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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중고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 인기급증
국내 중고차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국내 중고차 인기가 급증하면서 대기업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과 함께 시장의 파이가 커졌고, 기존 중고차 업계도 허위매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인지하고 투명한 거래를 촉구하며 각성을 시도하면서 더욱 활기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모빌리티 기술이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유지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불과 4~5년 전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ADAS 기능을 보면 판매 중인 모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디젤 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및 EV 모델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솔린 모델에 비해 높은 효율과 낮은 유지비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젤 세단 모델은 주행거리 증가로 차체의 소음과 진동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가솔린 엔진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유지보수가 불편하다. 그래서인지 가솔린 모델보다 디젤 엔진을 단 중고차가 더 많다. 덕분에 최근 1~2년 사이 현대 기아차의 'ccNC', BMW, 메르세데스-벤츠의 5시리즈, E클래스 풀체인지 모델 등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차량을 교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2. 기존에 타던 차량 처분하는방식도 진화
최근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노후차를 처분하는 방식이 진화하고 있다. 중고차를 팔기 위해 굳이 사장을 많이 찾아가지 않아도 앱 몇 개만 있으면 아주 쉽게 팔 수 있다. 편리한 방법이다. 하지만 중고차 시세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까다롭다. 연식, 사고 현황, 차량 내외부 상태 등을 정확히 확인해도 시세에 대한 합의점을 명확하게 찾기는 쉽지 않다. 다만 중고차 사장 중 가장 비싼 단가를 사는 사장에게 판매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이 부분은 가장 비싸고 적절한 시세가 맞는지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기존 차량을 처분하는 국내 중고차 판매 방식이 아닌 중고차 수출을 통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구매 가격표를 보면 기존 중고차를 100만 원 또는 300만 원까지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기존 중고차 판매 방식에 익숙해져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기존 중고차 판매 방식과 큰 차이는 없다. 전체 누진세는 1- 차량의 중고차 수출 신청, 2- 수출 차량의 제원(옵션, 주행거리 등) 확인 및 사고 사진 발송, 3- 위탁자에게 차량을 인계한 후 주요 서류 인계 및 차량 대금 수령, 4- 48시간 이내 차량 취소 등의 절차로 구성된다. 아마도 일반적인 중고차 매매거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Auto Auction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중고차 수출 프로세스이다. 특히 중고차 수출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차량은 2010~2015년 사이에 등록된 현대-기아차 중고차이다. 싼타페 DM 차량을 예로 들면, 2013년 10만~15만 km를 주행한 차량의 일반 시세는 400만원(중고차 purchase 가격) 수준이다.
3. 잘 관리된 중고차는 해외에서 더욱 높은 가격에 선호
잘 관리된 중고차를 더 이상 높은 가격으로 해외에서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K-Auto Auction을 이용하여 중고차를 수출한다면 어떨까? 수출을 위한 구매가격으로 700만원 정도의 가격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에서 무려 300만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K-Auto Auction을 통해 중고차를 수출할 수도 있고, 자신의 폐차장이나 중고차 보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견적을 받을 수도 있다. 중고차 견적서, 중고차 내수판매 견적서, 중고차 수출견적서를 모두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플랫폼이다. K-Auto Auction을 통해 중고차를 수출하거나 중고차를 국내에서 판매하면 최초 견적서에 손실 없이 온라인(유선 또는 출고) 거래를 하거나 딜러와 대면 거래를 할 수 있다. 역시 일반적으로 중고차 판매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과정이므로 큰 어려움은 없다. 개인적으로 중고차 수출을 추천하는 이유는 중고차 수출, 중고차 판매, 폐차 등의 옵션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이 해외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서 국내용으로 자동차를 판매하는 국가이다. 그만큼 신차 출고, 정비를 위한 부품 공급망, 수리 인프라 등이 상당히 좋은 환경이다. 그런 환경에서 해외에서는 잘 관리된 중고차를 더 높은 가격에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K-Auto Auction을 통해 중고차 수출, 중고차 국내 판매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출고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가격은 4천만~5천만원 사이의 신차 가격을 기준으로 취등록세에 해당한다. K-Auto Auction이 신차 취등록세를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매우 좋은 조건이다.